이미지 확대보기비피엠지에 따르면 아라코어는 금융기관과 핀테크, 결제·송금 사업자를 위한 금융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기관 간 거래 정보와 정산 절차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공통 인프라를 구축한다. 핵심 기술은 기관 전용 메시징·오케스트레이션 인프라인 ISN(기관 간 정산 네트워크)으로, 거래 정보 전달과 사전 검증, 거래 상태 관리, 정산 절차를 지원한다. 금융기관과 결제·송금 사업자가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 기반 서비스를 손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 아라코어는 해외 송금과 기업 간 정산, 결제 자동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해외 금융기관 및 기술 파트너와 기술검증을 진행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피엠지는 케이뱅크와 함께 태국·아랍에미리트·홍콩 등 국내외 금융기관 및 디지털자산 기업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디지털자산 금융의 경쟁력은 자산이 아닌 이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인프라에 있다"며 "금융기관과 기술 기업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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