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18년 설립된 오에스농산은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에 생산공장을 두고 건고추와 고춧가루, 향신료 조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농산물 전문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온세로(ONSERO)'를 통해 냉동농산물과 건고추, 고춧가루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초고매운맛 고춧가루는 품종별 특성에 따라 매운맛 강도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캐롤라이나리퍼 고춧가루는 약 160만 SHU(스코빌지수), 부트졸로키아 고춧가루는 약 100만 SHU 수준의 매운맛을 구현했으며, 하바네로 고춧가루는 10만~30만 SHU 수준으로 구성됐다. 원료는 인도산 종자를 국내에서 재배한 고추를 사용해 생산한다.
제품은 익도(순한맛)와 급랩(매운맛) 두 가지 유형으로 생산되며, 장류와 찜빵, 떡볶이, 각종 양념 등 다양한 식품 제조 및 조리 용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에스농산은 앞서 베트남산 고춧가루를 활용한 볶음 고춧가루 제조 기술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초고매운맛 제품군을 추가하면서 매운맛 특화 고춧가루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에스농산 관계자는 "품종별 매운맛 강도와 원료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초고매운맛 고춧가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식품업계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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