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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대행 맡은 한병도, 전대 앞두고 내부 갈등 조짐에 "경쟁 끝에서 원팀으로 만나야"

2026-06-25 11:00:25

정책조정회의 참석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정책조정회의 참석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갈등 양상을 우려한 듯 내부 단합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누가 이기냐의 싸움이 아니라 민주당이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집권당임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경쟁의 끝에서 우리는 반드시 원팀으로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경쟁하는 이유는 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단단한 하나가 되기 위함"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한 직무대행은 정청래 전 대표가 전날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퇴함에 따라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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