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훈련은 ‘신속한 초동조치와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점검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통학로 등 생활주변 공간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기존 추진하고 있던 범죄예방 활동에 더해 범죄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통학로 주변 방범시설 점검, 순찰강화, 자율방범대 등 협업 훈련에는 지구대를 비롯해 형사팀, 교통경찰, 드론팀 등 35명이 참여해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모든 과정(학생 대상 흉기이용 강력범죄 상황부여, 용의자 도주 경로 전파 및 추격, 피해자 보호조치, 흉기 저항시 경찰장구 사용 등)을 실전처럼 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대구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소속 드론팀도 참여했다. 항공 촬영을 통해 용의자 도주경로를 실시간 공유하며 효율적으로 범인을 검거했다.
미래치안장비 활용사례를 보면 △(드론촬영) 양귀비 밀경 단속 24건(551주) / 실종자 수색 5회 / 기타 범인 추적, 재해 대비 여름철 옹벽 등 시설물 점검, 화재현장 감식 등에 활용 중 (‘26년) △(로봇순찰) 수성못 일대 4족 보행 로봇과 드론 활용해 순찰 시연 (‘25년 5월)을 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강력범죄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기능 간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훈련의 미비점은 보완해 생활주변 공간에 대한 범죄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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