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개장[해운대(6. 26. ∼ 9. 15.), 송정(6. 26. ∼ 8. 31.),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7. 1. ∼ 8. 31.)]에 대비한 ‘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5년간 범죄 발생 및 112신고 분석 결과, 연평균 대비 여름철(6~8월)에는 범죄 발생 건수와 112신고 건수가 8.9%가량 증가한 것에 주목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 2개소에는 여름경찰서, 송정·송도·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 등 5개소에는 여름파출소를 운영한다.
여름경찰서(집중운영)는 24시간 운영되며, 경찰관 총 58명이 배치되고, 여름파출소(탄력운영)에는 주간 전종 직원 각 1명이 배치된다.
근무자들은 ▵해수욕장 가시적 · 다목적 범죄예방 순찰 ▵해수욕장 112신고 출동·처리 ▵경범죄 단속 및 기초질서 유지 ▵유실물 처리 및 미아 보호 등 해수욕장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형사·여청·교통 등 전 부서의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절도·성범죄 예방 및 검거활동을 강화하고, 해수욕장 주변 교통 정체 예상 구간에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 등을 집중 배치해 교통 소통 관리에도 힘쓴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올해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속 가능한 안전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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