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장군은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지정부터 중입자가속기 구축, 수출용신형원자로 구축 등 최첨단 시설 조성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SMR이 구축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은 이번 평가에서 반경 5km 내외 주민 여론조사 등을 평가하는 ‘주민수용성’ 점수에서 경쟁 지역 대비 가장 큰 우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7일 한수원 부지선정평가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기장군은 종합평가 점수 87.11점을 획득해, 경쟁 지자체인 경주시(84.56점)를 제치고 최종 부지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주민수용성’제고 등 신규 SMR유치를 위해, 작년 전반기 국회 중에 이례적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로 상임위를 변경, 기존 고리 원전부터 신규 SMR 유치까지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주민의견을 한수원에 피력해왔다.
그동안 유치 주변지역 군민과 주민단체, 기관 등과도 직접 소통해왔고 올해 2월에는 국회에서 SMR유치 주민간담회도 가졌다. 작년말 관련 업무가 기후부로 이관된 후에도 지난주까지 신규 원전 입지 담당부서 실무진을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전하고 상황을 점검했다.
정동만 의원은 “주민수용성에서 최종후보지가 갈릴 것이라고 판단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의견을 한수원에 전달한 것이 주효했다”며 “대한민국 1호 SMR도 안착시켜 최첨단 시설과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기장의 발전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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