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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달 의혹 조태용 前국정원장 2차 소환

2026-06-12 14:04:05

조태용 前국정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조태용 前국정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미국 등에 이를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12일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 전 원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재차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미국 정보기관을 접촉해 계엄을 정당화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원장은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직무 유기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항소한 상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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