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는 앱을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등 5대 건강 영역을 중심으로 개편한다. 신규 기능은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청력 등이다.
생체 징후 기능은 심박수,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추적하고 평소와 다른 신체 변화를 감지하면 알림을 제공한다. 심장 건강 점수는 수면, 활동량, 체성분을 바탕으로 심혈관 건강을 점수화하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일일 유산소 부하 기능은 운동 시 심장에 가해지는 부하를 계산해 운동과 회복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체 체력 지수는 심박수와 최대 산소 섭취량 등을 기준으로 같은 연령대 사용자와 비교할 수 있게 한다. 청력 기능은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버즈로 측정한 소음 데이터를 바탕으로 청력 보호 가이드를 제공한다.
삼성 헬스는 항산화 지수와 최종당화산물 지수(AGEs) 기능에 추세 차트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식습관의 변화 추이를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식이 관리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기능은 하반기 출시 갤럭시 워치부터 지원되며, 갤럭시 워치8 등 기존 제품은 추후 업데이트로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 사업부 박헌수 디지털 헬스 팀장은 "삼성 헬스가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버즈 등 갤럭시 기기에서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며 "5대 건강 영역을 중심으로 앱을 개편하고 신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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