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UFC 밴텀급 랭킹 5위 송야동은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송야동 vs 피게레도’ 메인 이벤트에서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를 2라운드 4분 42초 길로틴 초크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송야동은 2018년 중국 베이징 대회 이후 중국에서 열린 UFC 대회에서 8년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통산 전적은 23승 1무 9패 1무효가 됐다.
초반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던 경기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승부가 갈렸다. 피게레도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송야동이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고, 피게레도가 탭을 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송야동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국 대회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1986년 방영된 드라마 ‘서유기’의 테마곡 ‘운궁신음’을 입장곡으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 홈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대회에서 UFC 데뷔전에 나선 이이삭(26·한국)은 루이스 펠리피 지아스(31·브라질)에게 1라운드 3분 40초 TKO패를 기록했다.
이이삭의 통산 전적은 8승 2패가 됐다.
승리를 거둔 지아스는 UFC 첫 경기에서 데뷔승을 신고하며 통산 전적 17승 5패를 기록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