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래기술챌린지는 CJ대한통운이 실제 물류 현장 과제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기술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이 문제 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생은 올해 2월 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자가 참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총 872개 팀, 178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CCTV 영상 기반 화물 객체 분석’과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등 두 가지 과제가 제시된다.
첫 번째 과제는 택배 상차 현장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화물 객체 수와 유형, 크기 정보를 인식·분석하는 알고리즘 개발이다.
두 번째 과제는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도록 팔레트 적재 순서를 최적화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는 두 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거나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대회는 자동 채점 시스템과 실시간 리더보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6월 22일부터 4주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7월 20일 공개된다. 과제별 1위 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CJ대한통운 채용 전형 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실제 물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하는 대회”라며 “물류 혁신을 이끌 인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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