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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재난 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6-05-15 1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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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재난 취약 및 사고 우려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서해안고속도로 율암교와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인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집중안전점검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등 310개 기관이 참여해 전국 3만1554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노후도와 위험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 교량과 사면, 옹벽, 암거, 방재시설 등 총 124개 시설물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교량 33개소, 사면 22개소, 옹벽 7개소, 암거 13개소, 방재시설 49개소가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공사는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구간에 대해서는 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포장 조사장비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GPR 장비는 교면에 전자파를 방사해 두께와 내부 열화 상태 등을 확인하는 장비다.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기후변화와 시설물 노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고속도로 안전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고 유지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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