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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5년 인천 학교폭력 실태조사 목격자 30.9% 방관…‘선행방어자’ 모델 개발·학생자치회 주도 활동

2026-05-15 17:47:21

인천교육청 전경 / 인천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교육청 전경 / 인천교육청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1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모델 ‘선행방어자’를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2025년 인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목격자의 30.9%가 방관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라 방관 문화 개선과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행방어자’는 학교폭력 상황에서 방관하지 않고 먼저 도움 행동을 실천하는 또래 방어자를 의미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자치회 중심 활동이 학교 전반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행방어자 교육자료와 연간 활동 로드맵, 계절별 예방 활동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했다”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예방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학생자치회 중심 자발적 참여가 학교 내 공감·배려 문화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외면하지 않고 서로를 지키는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측은 “학생자치회 중심 선행방어자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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