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디지털 성범죄 확산과 함께 여성 성범죄 가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기반 성범죄와 불법 촬영물 공유 등 일부 성범죄 유형에서 여성성범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면서 여성 성폭력 사범에 대한 재범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신의 범행을 “친해서 한 장난”, “악의 없는 행동”으로 치부하며 범행을 축소·정당화하려는 가해자들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토론식 수업을 통해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가 겪는 고통을 인식하도록 했다.
허정일 광주수강집행센터장은 “성폭력 범죄는 성별과 관계없이 피해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중대한 범죄”라며 “범죄 유형과 대상자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범행을 장난이나 친밀감으로 합리화하는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재범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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