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양도세 중과에 대해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며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surgical strike·외과수술식 핀셋형 조치)냐.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이재명은 웃고 있으려나"라고 적었다.
이어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라며 "이재명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기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믿는 정신 상태가 '비정상'이다. 그나저나 분당 아파트는 광고만 하고 끝내 안 팔 건가"라고 덧붙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양도세 중과는 다주택자들에게 집을 팔라고 몰아붙여 놓고 팔 수 있는 퇴로는 막아버린 것"이라며 "공급은 틀어막고 세금으로만 시장을 누르겠다는 오만한 발상이 시장의 왜곡과 교란만 불러왔다"고 비판했다.
'조작기소 특검법' 관련 공세도 이어졌다.
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통령은 어제 또다시 검찰 수사를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살인'이라 규정하며 사법 체계를 부정했다"며 "공소취소 추진이 정치적 복수임을 자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심을 천심으로 알지 못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한다면 다가올 선거에서 국민은 공소취소가 아닌 '민주당 취소'로 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