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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HR FC, 김성훈의 철벽 방어로 K4리그 무패 행진

송홍민·김우석 등과 조화 이뤄 최소 실점 기록

2026-04-22 15:04:14

진천 HR FC 김성훈 선수/사진=HR레포츠㈜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진천 HR FC 김성훈 선수/사진=HR레포츠㈜ 제공
[로이슈 진가영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에서 진천 HR FC가 골키퍼 김성훈의 수퍼 세이브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충북혁신도시를 연고지로 삼은 진천 HR FC는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며 리그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수비의 핵인 김성훈은 안정적인 방어력을 통해 팀에 승점을 보태고 있다.

실제로 김성훈은 6경기 동안 단 1골만을 허용하는 철벽 수비를 선보였다.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경기마다 결정적인 순간 실점을 막아내는 그의 방어 지표에서 기인한다.

그는 뛰어난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볼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빠른 반사 신경을 통한 슈팅 방어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경기 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유지하는 점이 전문가들의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김성훈은 팀의 모든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수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체력적인 안배가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유상수 감독 역시 “안정적인 수비 조직의 완성은 김성훈 골키퍼로부터 시작된다”며, 신생팀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비결로 탄탄한 골문을 꼽았다.

최근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홈경기에서도 김성훈은 제공권을 장악하며 상대의 공격 시도를 무력화하는 등 전술적으로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보였다.

지난 12일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창 유나이티드 FC와의 K4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진천 HR FC 김성훈 선수(녹색 유니폼)가 공중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사진=HR레포츠㈜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2일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창 유나이티드 FC와의 K4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진천 HR FC 김성훈 선수(녹색 유니폼)가 공중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사진=HR레포츠㈜ 제공

김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으며, 팀의 리그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리그 최소 실점 골키퍼에 도전하는 한편, 실력을 인정받아 프로 무대인 K리그로 진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근성을 내비쳤다.

동료 선수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송홍민과 김우석 등 베테랑 선수들의 조율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팀 전체가 원팀으로 뭉쳐 있다고 전했다.

HR레포츠의 체계적인 구단 운영 지원 시스템도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는 요인이다. 훈련 시설 및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오로지 실전 경기 준비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설명이다.

운영사인 HR레포츠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이 상위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루트 FC 운영 등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넓히며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승세를 탄 김성훈과 진천 HR FC는 오는 26일 함안군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도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여 다시 한번 무실점 승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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