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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청각장애인 대상 배리어프리 특별 상영회 진행

2026-04-21 18:25:51

롯데컬처웍스, 청각장애인 대상 배리어프리 특별 상영회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컬처웍스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특별 상영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도곡 일부 공간을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미술 창작 작업실로 꾸민 ‘브릿지온 아르떼’가 공개됐다. 이후 진행된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위촉식에서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특별 상영회에서는 청각장애인 관객들이 AI 자막 안경을 착용하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했다. 기존 배리어프리 영화의 물리적 제약과 달리 원하는 영화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방식이다.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의 우퍼 사운드가 더해져 관객들은 진동을 통해 영화에 몰입했다.

영화를 관람한 청각장애인 이혜경 씨는 “자막이 시야 안에서 자연스럽게 제공되어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고, 놓치기 쉬웠던 감정선까지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열 롯데컬처웍스 대표는 “기술과 예술이 만나 장벽 없이 모두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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