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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피해아동 밀착 사례관리

2026-04-20 11:34:04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방문 사례회의 모습.(제공=광주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방문 사례회의 모습.(제공=광주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광주보호관찰소는 최근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재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3곳과 ‘2026년 1분기 아동학대 사례관리 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보호관찰소는 이번 일정 동안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총 18명의 상담사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사례관리 중인 아동학대 대상자 18명에 대한 보호관찰 이행상황과 상담 사례를 상세히 공유하고 그 중 특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이는 한 가정을 고위험 가정으로 선정했다.

4월 초에는 담당 보호관찰관이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와 함께 고위험가정을 함께 방문해 아동의 생활 실태, 양육환경, 학대위험 요인 등을 살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른 ‘전국 평균 아동학대 재학대율’은 2024년 기준 15.9%인 반면, 2025년도에 광주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받은 아동학대사범의 동종 재범률은 4.4%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67명 중 3명 재범). 이는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업을 통한 아동학대사범 관리가 실제로 매우 높은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김봉옥 보호관찰관은 “아동학대 피해아동 한명 한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광주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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