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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F1 시가지 서킷 추진…경제성·수익성 모두 긍정

달빛축제공원 일대 유력…글로벌 도심형 레이스 구상
B/C 1.45·수익성 확보…민간 중심 운영으로 부담 최소화
180개국 중계 기대…관광·고용 등 경제효과 본격화

2026-04-16 14:50:59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F1 그랑프리 사전 타당성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F1 그랑프리 사전 타당성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추진 중인 F1 그랑프리 유치 사업이 타당성 확보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모두 충족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용역에서는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원이 대회 후보지로 제시됐으며, 공공도로를 활용한 시가지 서킷 조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킷은 약 4.96km 길이에 최고 속도 337km/h로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하루 최대 12만 명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 분석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이 1.45로 나타나 타당성을 확보했고, 재무성 분석에서도 수익성 기준을 충족했다.

F1 유치 시 전 세계 중계를 통한 도시 브랜드 상승과 함께 관광 수입 확대, 고용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소음 저감과 교통 대책을 병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간 중심 운영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인천시는 향후 정부 협의와 민간사업자 참여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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