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은 최근 미국-이란 간 분쟁 등 중동 정세의 급변과 더불어 주변국에 의한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의 테러 및
침입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울산항만의 보안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해경서장은 이날 울산항VTS를 방문해 관제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울산항 인근 해역의 치안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울산항은 대규모 정유 시설과 가스 저장 시설이 밀집한 ‘가’급 국가중요시설이다.
아울러 울산항을 출입항하는 위험물 운반선의 안전 통항과 원거리 조업선의 사고 예방을 위해 VTS와 울산해경 상황실과의 협력 체계 등을 확인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최근 국제정세 불안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항만보안 강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어 VTS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상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특히 MRO(유지·보수·정비)사업과 같은 국가적 전략 산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해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