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환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에는 약 16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연간 외국인 관광객도 100만 명을 넘어서며 관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인천교통공사와 협력해 환전 인프라 확충과 외국인 금융 편의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무인 환전기는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에 우선 설치됐으며, 5월에는 계양역과 검암역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해당 기기는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달러와 엔화 등 주요 외화 구매도 가능하다. 모바일 앱 충전 기능과 점자 버튼, 음성 안내 등 배리어프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동안 호텔과 공항에 집중됐던 환전 서비스가 지하철 역사로 확대되면서 시민과 외국인 모두 일상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도시 서비스 확충을 통해 외국인 친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