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구원은 기존 종합병원과 대형건물 중심의 검사에서 수영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전반으로 점검 대상을 넓힌다고 밝혔다.
지난해 검사에서는 총 1,992건 중 158건이 검출돼 7.9%의 검출률을 기록했으며, 인천의 레지오넬라증 발생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335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수영장 10곳을 추가해 급수시설 관리 상태와 욕조수 중금속 등 이화학 성분 분석을 병행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비말을 통해 확산되며, 관리가 소홀할 경우 단기간 내 재증식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소독이 중요하다.
연구원은 군·구와 협력해 반복적인 재검사를 실시하고 감염경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명희 원장은 “냉각탑과 급수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감염 예방의 핵심”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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