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지난 9일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시 등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과 함께 영월군을 방문해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영월군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기금 투자계획 수립과 집행 과정,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사업 대상지를 둘러봤다.
특히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조성 예정지와 청년창업 상상허브,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연 1조 원 규모로 운영되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경기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유휴공간 활용-청년 정주 지원-체류인구 확대’로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도내 여건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
성인재 균형발전담당관은 “인구감소 대응은 정주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시·군과 협력해 기금이 지역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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