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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모듈러 주택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MOU 체결

2026-04-09 15:10:00

9일 GS건설 허윤홍 대표 (사진 왼쪽)과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9일 GS건설 허윤홍 대표 (사진 왼쪽)과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모듈러 주택에 특화된 엘리베이터 기술개발에 나서며, 프리패브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GS건설은 9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와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뿐 아니라, 모듈러 아파트에 최적화된 모듈러 승강기 설계를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모듈러 공동주택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기술을 보다 고도화하고 그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에 착수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은 GS건설이 지난해 12월 수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의 스틸 모듈러 동에 파일럿 프로젝트로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 허윤홍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건설현장의 생산성, 안전,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라며 “모듈러의 장점을 극대화해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한 건설을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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