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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원오 캉쿤 출장 의혹 제기' 국힘 김재섭 국회윤리위 제소

2026-04-09 14:24:31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이른바 캉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를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 민주당 의원 25명이 공동 발의한 징계안에는 "정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부적절한 네거티브 공세를 펼쳐 국민의 선택권을 호도하려는 행위"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중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휴양지인 캉쿤에 출장을 다녀왔으며 관련 문서에 해당 직원 성별이 남성으로 표기됐다고 주장했는데 정 후보 측은 모두 11명이 참여한 공무 출장에 여성 공무원이 포함됐다고 문제 삼는 것은 무도한 네거티브라고 반박하며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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