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정책은 기존의 평생학습이나 교육발전특구 등 관행적인 사업 보완을 넘어, 광주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담은 ‘자족형 미래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지자체장이 직접 교육의 질을 책임지는 ‘현장 밀착형 실용주의’를 통해 공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지다.
박 후보가 제시한 ‘교육혁신 5대 전략’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광주형 ‘에듀-인턴십’ 플랫폼: 대학과 취업을 한 번에
관내 기업, 연구소, 유치 예정 공공기관과 연계한 ‘실무형 조기 인턴십’을 도입한다. 고등학생들이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내에서 학습과 취업이 선순환되는 ‘성공의 사다리’를 놓겠다는 구상이다.
△ ‘글로벌 광주 스쿨’: 교실에서 만나는 세계 석학
해외 자매도시 및 글로벌 IT 기업과 연계해 ‘글로벌 하이브리드 수업’을 전면 확대한다.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글로벌 원격 교육 거점’을 설치하여, 광주의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토론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학교 밖 창의 캠퍼스’: 24시간 개방형 미래 학습 라운지
광주역세권 및 곤지암,초월역 주변 유휴 부지에 ‘미래 학습 라운지’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명품 도서관, 코딩 랩, 메이커 스페이스가 들어서며, 부모는 문화와 여가를, 아이는 학습과 창작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동반형 교육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스마트 통학 셔틀 공공화’: 단 1분의 낭비도 없는 안심 등하교
오포 등 과밀학급 지역과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 스마트 셔틀’을 도입한다. 최첨단 위치 추적 및 승하차 알림 시스템을 적용하여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이동 시간을 효율화한다.
△ AI 기반 ‘개인 맞춤형 진로 큐레이터’: 사교육을 넘는 공교육 컨설팅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대입 정보를 AI가 분석해 주는 ‘광주형 AI 입시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한다.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광주에서 교육받으면 명문대에 더 잘 간다”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박남수 후보는 “이제 교육은 교육청만의 숙제가 아니라 지자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광주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광주에서 꿈을 펼치는 ‘지역 정주 교육’ 모델을 완성하여, 아이의 꿈이 곧 광주의 미래가 되는 교육 특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기존의 국가 주도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 행정으로 시민들의 교육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황성수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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