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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이웍스, 60억 규모 프리 IPO 완료…누적 투자금 450억 원

2026-04-02 14:59:16

아이브이웍스 대전 본사 내부 전경. 사진=아이브이웍스이미지 확대보기
아이브이웍스 대전 본사 내부 전경. 사진=아이브이웍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전력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60억 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450억 원에 달하게 됐다.

아이브이웍스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등 기존 주주들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AI 서버 전력 변환 시장과 방산 시장 대응을 위한 양산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아이브이웍스는 에피웨이퍼 기술을 기반으로 양산 공급하는 'reGaN'을 보유하고 있다. reGaN은 전력 소자의 접촉 저항을 10분의 1로 낮춰 효율을 개선하는 소재로, 최근 품질 인증을 완료하고 글로벌 주요 파운드리사에 양산 공급을 본격화했다.

아이브이웍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도 착수한다. 한투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IPO를 추진하며, 현재 기술성 평가 절차를 준비 중이다.

노영균 아이브이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당사의 비전을 가장 잘 아는 기존 주주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이라며 "양산 인프라 고도화와 철저한 상장 준비를 통해 글로벌 전력반도체 소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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