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비추미 순찰대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기로 비춰 찾다’와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다’의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불법촬영 전문점검팀은 민간업체 탐지전문가와 경찰관이 합동으로 팀을 이루어 탐지업체가 보유한 고성능 탐지 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게 된다.
1차 점검(3.30.∼4.8.)은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PC방 등 161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설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설주에게 개선을 권고해 불법촬영 범죄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과정에서 사전 안내 및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점검의 수용성도 높인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불법촬영 범죄는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단속을 넘어 선제적 예방과 환경 개선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하계 휴가철(7∼8월)과 2학기(9월)에도 불법촬영 전문점검팀을 운영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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