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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LNG 수입선 다변화 및 지분물량 확보 추진

2026-03-27 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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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LNG 수입선 다변화와 지분물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에너지 공급망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는 수입선 다변화와 해외 자원개발을 통한 물량 확보 전략을 추진해 왔다.

가스공사는 중동 중심의 LNG 수입 구조를 오세아니아, 캐나다, 미국 등으로 확대했다. 국내 전체 도입물량에서 중동산 비중은 2024년 약 3분의 1 수준에서 2025년 말 기준 20% 미만으로 낮아졌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카타르산 물량은 약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2024년에는 연간 330만 톤 규모의 미국산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JERA와는 위기 시 물량 교환 등을 포함한 수급 협력 협약을 맺었다.

해외 투자사업을 통해 확보한 지분물량도 확대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호주 Prelude 사업을 통해 연간 36만 톤, 캐나다 LNG 사업을 통해 연간 70만 톤 등 총 106만 톤의 지분물량을 확보했다.

아울러 호주와 캐나다 프로젝트에서 생산 예정인 LNG 지분물량 11척을 국내로 도입할 계획이다.

향후 모잠비크 Coral North 사업이 가동되면 지분물량은 138만 톤으로 늘어나고, 추가 사업이 진행될 경우 2031년에는 연간 388만 톤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수급 안정화를 위한 물량 확보와 도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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