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공기업·공공기관·협회

근로복지공단, 산재 사망 이주노동자 유족 귀향 지원

2026-03-27 22:08:58

[로이슈 전여송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로 숨진 이주노동자 유족의 귀향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산업재해로 사망한 베트남 국적 노동자와 유족의 귀향 절차를 지원했다. 해당 노동자는 지난 3월 10일 경기도 이천의 한 사업장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했으며, 유족은 유해를 본국으로 운구하기 위해 입국했다.

공단은 유족의 입국부터 출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산재보상 행정 절차와 유골 운송 절차를 안내했다. 출국 당일에는 공항 내 대기 공간과 추모 공간을 제공하고, 직원이 탑승 게이트까지 동행했다.

이날 공단 이사장은 공항 현장에서 유족을 만나 조의를 표하고 위로금과 서한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산재 사망 이주노동자 유족의 귀향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근로복지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근로복지공단은 향후 관련 지원을 지속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산재보험 급여 지급과 함께 유족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