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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장영진 사장, 중동 분쟁 대응 수출기업 현장 점검

2026-03-27 22:07:19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중동 분쟁 관련 수출기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장영진 사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한솔제지를 방문해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따른 수출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이란 관련 상황으로 인한 기업의 수출 환경 변화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 한솔제지 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으로 물류비가 상승해 유럽과 아프리카 등 다른 지역 수출에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펄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저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물류비 증가와 수출대금 회수 지연 등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제도와 긴급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10일 사장이 총괄하는 ‘이란 사태 비상대책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계약 취소, 물류 지연, 대금 회수 지연 등과 관련해 50개 기업에서 접수된 72건의 애로사항을 관리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금융 지원 한도를 기존 최대 1.5배에서 2배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지역도 중동과 북아프리카 21개국으로 넓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장영진 사장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무역보험 제도를 통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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