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보이스피싱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쇼 사기, 로맨스 스캠, 투자리딩, 몸캠피싱, 스미싱, 팀미션 사기 등 모든 피싱 범죄에 대한 대응 차원의 업무 협약 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피싱범죄 피해예방 상담 창구 운영 및 상담지원 HOT-LINE 구축, ②피싱범죄 피해예방 홍보물품 제작 및 합동 캠페인 추진, ③신종피싱 유형·피해사례 공유 및 교육자료 적극 활용 등이다.
경찰은 실무자간 HOT-LINE을 구축해 국가수사본부에서 제작한 피싱예방 자료, 피싱유형 사례 등을 제공하고,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경찰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BNK 경남은행을 비롯한 경남지역 금융기관에 전파해 각종 피싱
범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全 영업점에 피싱 예방 전담 직원을 선정, 전담 창구를 운영하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싱범죄 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세 기관 모두 홍보물품 제작·홍보부스 운영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허승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은 “ 누구나 피싱범죄의 피해 대상이 될 수 있다. 각 기관에서 보유한 역량과 교육·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피해 예방 사업에 한마음으로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경남경찰청,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발맞추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응책 마련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금융기관과 감독기관, 경찰이 피싱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체계가 향후 피싱범죄 대응의 핵심이 될 것이다”며 “오늘 협약이 기관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남을 피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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