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시는 ‘여행(Journey)’을 주제로, 수용자 자녀가 부모를 만나기 위해 교도소로 향하는 ‘면회 길’을 하나의 삶의 여정으로 풀어낸 인식개선 모금 전시다. 작품 판매 및 후원을 통해 아동 면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한다.
전시는 김유나 작가의 기증 작품으로 구성되며, 일부 공간에서는 수용자 자녀 당사자의 작품도 소규모로 함께 전시해 실제 목소리를 전달한다.
특히 전시 오프닝은 3월 27일 오후 3시다. 김유나 작가와 세움 이경림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수용자 자녀 면회 지원 현황 및 필요성 소개 ▲당사자 청년의 작품 소개 ▲작가 도슨트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벽화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세움 이경림 대표는 “아이들이 부모를 만나러 가는 길이 단절이 아닌 ‘연결의 여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시가 그 여정에 함께 걷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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