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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소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포기하려던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2026-03-19 1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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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필편지.(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보호관찰소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포기하려던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소년보호관찰대상자 A양은 임신 후 가족과 주변의 외면으로 고립되었다가 대구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 박혜령 주무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이를 지켜 낼 용기를 얻었다.

A양은 “출산 후에도 보호관찰관의 지도를 성실히 받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소년보호관찰대상자 A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하며,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대구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 박혜령 주무관은 생활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A양을 위해 직접 미혼모 시설을 연결해주며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이러한 현장의 노력에 셀트리온복지재단의 실질적인 지원이 더해졌다. 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미혼모 및 저소득 대학생 소년보호관찰 대상자에게 2020년부터 305명에게 약 3억 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소년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사업을 통해 A양이 경제적 걱정 없이 출산과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법 집행은 엄정해야하지만, 동시에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따듯함이 있어야 한다”며 “태아의 심장소리를 지켜낸 것은 우리 보호관찰관의 헌신과 A양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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