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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중동 정세 불안 속 해상 석유관련 불법유통 집중 단속

2026-03-19 09:31:02

시료채취 모습.(제공=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시료채취 모습.(제공=울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유 불법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가 안정 시까지 ‘해상 석유관련 불법 유통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유가 차익을 노린 무자료 석유거래, 어업용 면세유 부정 공급 및 어업용 면세유 용도 외 사용 등 불법 석유유통 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관리와 단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수사과에 해상 석유 불법유통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항·포구 및 주요 해상 활동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 석유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단속 체계를 강화하고, 해상급유 업계동향, 면세유 유통과정에서의 선박 출입항 기록과 유류 수급 현황, 거래내역 등을 면밀히 확인해 불법 유통 정황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키로 했다.

울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 석유 불법 유통행위는 공정한 시장질서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해양오염 및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불법 의심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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