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설명회는 동물보호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주요 시설 계획을 설명하고,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악취 문제에 대한 방지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74,173.5㎡, 건축면적 500㎡ 규모로 추진된다.
센터 내부에는 보호실, 사무실, 입양상담실, 동물미용실, 교육장 등을 갖춰 유실·유기동물 보호뿐 아니라 입양 상담과 반려동물 교육 등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소음과 악취 차단 대책에 중점을 두고 시설을 설계할 계획이다.
소음 저감을 위해 건물 외벽에 고성능 흡음재를 적용하고 복층 이중창을 설치하며, 필요 시 천장 방음 패드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악취는 완전 밀폐형 실내 사육방식을 통해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배설물은 매일 청소 후 전용 수거 차량으로 신속히 반출해 위생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근 동해시 등 타 지자체의 직영 동물보호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소음과 악취 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해 주민들의 우려 해소에도 나섰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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