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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마늘 파종 기계화 보급에 나서

2026-03-18 00:50:41

지난 16일 개최한 현장연시회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개최한 현장연시회 모습.
[로이슈 진주하 기자] 태안군이 마늘 파종 기계화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16일 태안읍 상옥리 소재 농가에서 관내 마늘 재배 농업인과 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마늘 일괄 파종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하고, 기계 작동 원리와 운용 방법 설명 및 현장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일괄 파종기 사용 시 기존 인력 중심의 파종 방식으로 하루 8시간 기준 작업량이 70평에 불과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동일 시간 동안 최대 2400평까지 파종할 수 있어 노동력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계 도입 시 300평당 인건비가 30만 2천 원에서 4만 4천 원으로 약 85% 절감되고 노동시간 역시 17.2시간에서 2.5시간으로 약 85% 줄어들어 지역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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