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남경찰청은 2월 21일 함양군 대형 산불 발생 직후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 3곳의 산불 현장 주변에서 A씨의 행적을 모두 확인하고, 합동 감식, CCTV 분석, 압수·수색 등을 통해 증거 확보 후 A씨를 검거했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 산불로 산림 산림 2.6ha, 소나무 2,000본(920만 원 상당,) 햠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불로 산림 0.6ha, 소나무 585본(489만4,000원 상당), 함양군 마찬면 창원리 산불로 산림 234ha, 소나무 114,075본(9억 54490만 원 상당) 각 피해를 입었다.
수사 결과, A씨는 미리 준비한 범행 도구를 이용해 사람들의 통행이 드문 야산에 고의로 불을 놓은 것으로 확인됐고, 여죄 등 계속 수사 진행 중이다.
경남경찰은 대규모 산불 발생 시 전담팀 구성, 유관기관 합동 감식, 특별사법경찰관 협업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통해 명확하게 화인을 규명하고,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 19.)을 운영하고 있다.
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등 쓰레기 소각 금지
② 입산 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는 출입 금지
③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화기나 인화물질 휴대 금지
④ 산림 부근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금지
⑤ 화목 난방기의 타고 남은 재는 산불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처리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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