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국민공모제는 최근 남편이 어깨수술을 받아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내 A씨(69)가 홀로 비닐하우스 정비와 딸기 재배를 이어가고 있는 취약계층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3명을 배치해 딸기순 제거와 제초작업, 비닐하우스 내 그물망 설치 등 시설보수와 농가 운영에 꼭 필요한 일을 적기에 지원해 일손을 덜어주었다.
농가주 A씨는 “일손을 구하지 못해 혼자서 어렵게 일을 하고 있어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부족한 일손을 채워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서울보호관찰소는 A씨와 같은 취약농가 일손돕기 등 농촌지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복지시설 지원, 수해 등 재난복구 지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특기를 활용한 집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서울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담당관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영세・고령・다문화・범죄피해 농가 등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지역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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