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콜코칭 프로그램’은 법원에서 보호관찰 처분과 외출제한명령이 부과된 소년대상자에 대해 야간시간대 전문 상담사의 전화상담 또는 대면 상담으로 비행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2025년 콜코칭 상담 횟수 723회).
A군(15세·중학교 재학) 군은 보호자의 가정 내 훈육에 따르지 않고 또래 공범들과 야간시간에 절도해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과 야간외출제한 처분을 받은 소년으로, 보호관찰관이 전문 상담사(보호관찰위원)에게 ‘콜코칭 상담’을 연계함으로써 교우관계, 학교생활 등이 건전하게 형성되는 성과를 보였다.
보호관찰 소년대상자의 보호자들은 “야간에 집을 나가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항상 불안했는데 보호관찰을 시작하면서 아이가 야간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어 안심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문 상담사(보호관찰위원)는 “소년 대상자들은 미성숙한 상태로,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혼자 판단하거나 또래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서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비행 예방을 위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 이승욱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에 대해 비행유형별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검정고시 지원 등 맞춤형 원호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전문가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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