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달식은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위원 남구갑지구 위원 및 신용일 고문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이 새로운 출발선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12세 무렵부터 비행을 시작해 보호처분을 받아 중학교 1학년을 유예하는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교밖청소년 A군은 보호관찰 기간 동안 검정고시에 도전해 고졸 자격을 취득한 뒤 꾸준한 노력 끝에 모 대학의 스포츠재활학과 진학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울산보호관찰소는 A군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학업과 진로 탐색을 지원했고, A군은 스포츠 재활치료사라는 꿈을 얻어 성장의 계기를 갖게 된 것이다.
여기에 보호관찰위원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A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었다.
A군은 “과거의 잘못을 딛고 앞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울산보호관찰소 이은숙 과장은 “청소년의 꿈이 우리의 내일이 되고, 보호관찰 청소년 한 명의 변화가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된다”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내일의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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