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송파하남선 건설사업은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총 11.7km 구간을 연결하는 대규모 철도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공고 당시 3공구만 입찰이 성립했으나, 올해 1월 재공고를 통해 2공구와 4공구도 참여 업체가 확보되며 모든 공구가 일괄입찰을 성립했다.
참여 업체들은 공구별 기본설계를 제출해야 하며, 도는 하반기에 건설기술심의를 통해 실시설계와 공사를 맡을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일정대로 진행되면 2027년 하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착공해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개통 시 하남 및 교산 신도시 주민들은 하남시청에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0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 또한 대규모 공사 시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물류항만국장은 “일괄입찰 성립으로 우수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에게 수준 높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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