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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 '차명후원 의혹' 민주당 의원 보좌관 참고인 조사

2026-02-11 15:26:28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김경 시의원(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김경 시의원(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차명 후원'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의 보좌관을 소환한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민주당 중진 A 의원의 보좌관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김 전 시의원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2023년 7월 B씨를 통해 A 의원과 면담을 잡고 "빈손으로 가긴 그렇다"며 최측근 명의로 후원금 500만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에서 B씨는 "김 전 시의원이 A 의원에게 면담을 신청하고 후원 계좌를 문의하는 취지로 물어와 후원 계좌를 알려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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