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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역사관, 겨울방학 맞아 초등학생 대상 ‘교실 밖 인천탐험’ 운영

인천 역사·문화 체험형 교육으로 학습 효과 높인다
단체·개인 참여 모두 무료, 1월 말부터 신청 접수

2026-01-09 15:07:41

‘교실 밖 인천탐험’ 포스터 / 인천시청
‘교실 밖 인천탐험’ 포스터 / 인천시청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인 인천도시역사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교실 밖 인천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해 인천의 탄생 배경부터 개항 전·후 변화, 현재까지 도시 발전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인천의 주요 명소와 상징, 교통, 음식 등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 교육 전문 강사의 이론 수업과 전시실 관람, ‘나만의 작은 인천 만들기’ 활동이 병행돼 학습 효과를 높인다.

교육은 총 8회로 진행되며, 단체와 개인 참여로 나뉜다. 단체 대상은 1월 27일과 2월 3일 오전·오후, 1월 29일과 2월 5일 오후에 운영되며, 개인 참여는 1월 29일과 2월 5일 오전에 진행된다. 단체 대상은 인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같이돌봄센터 소속 초등학생이며, 개인 참여는 예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교육 신청은 단체 교육의 경우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인 교육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열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기초적 내용뿐 아니라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아이들이 인천을 폭넓게 바라보고 세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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