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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양평공흥지구 의혹 尹 '체포방해' 재판부서 심리

2025-12-30 09:32:30

김선교 의원(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김선교 의원(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 사업 특혜 의혹 사건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서 맡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서울중앙지법은 김 의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에 배당했다고 고지했다.

형사합의35부는 윤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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