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유병문 파트너(CTO),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선 관장,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한순옥 지부장, 한국마약운동퇴치본부 경기지부 엄광진 센터장 등 외부 유관단체, 안양소년원 소년보호협의회 장을식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 시간에 배운 전통북 연주로 시작된 이번 정심학교 학예회는 학생들이 1년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익힌 리코더 연주, 정심 고적대의 캐롤메들리, 그리고 장기자랑인 아가펠라, 치어리딩 등의 공연을 선봬 환호와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본 행사 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장학금 등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사회복귀를 지원했다.
멋진 치어리딩 공연을 보여준 A양은 “연습할 때는 솔직히 많이 힘들었는데, 무대 올라가니 자신감이 솟아나고, 관객들이 호응해주는 게 정말 즐거웠다”며 “학예회 무대를 준비하면서 성장한 저희 모습을 발견한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유병문 파트너(CTO)는 “학예회에서 학생들의 엄청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목적에 맞게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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