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업무간담회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과학부 박우용 화학과장 및 음주연구실장 등 9명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 담당 사무관, 전자감독 신속수사팀장, 보호관찰 및 전자감독업무 담당자 등 11명 총 20명이 참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과학부 조영훈 음주연구실장의 음주 대사체 검사 현황 및 실제 검사 방법 등 설명과 원주준법지원센터 이현우 책임관의 보호관찰 대상자 음주 측정 절차 등 설명이 있었다.
이어 양 기관 관련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 보호관찰 집행에 음주대사체(술을 마신 후 몸 안에서 발생하는 물질)검사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준법지원센터 윤상호 사무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마약류 등 정밀검사, 심리생리검사, 디지털 포렌식 등 다양한 검사 등을 실시 중으로,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 과학적인 기법의 보호관찰 집행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