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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법정모욕' 김용현 변호인 2명에 변협회장 직권 징계조사 착수

2025-11-26 15:54:56

이하상·권우현 변호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하상·권우현 변호사(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한변호사협회가 최근 법정 소란으로 감치 선고를 받고도 법관에 대한 노골적 인신공격을 해 물의를 빚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에 대해 징계 조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협은 26일 "변협은 변호사법 제97조에 따라 절차에 따라 협회장 직권으로 징계 조사 절차에 착수했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인 이하상·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징계를 요청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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