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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 강제수사... '공익신고자 불이익 의혹' 수사 관련 압수수색

2025-09-24 11:45:54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검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내 공익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경민 부장검사)는 24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류 전 위원장과 관련해 양천구 방심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양천경찰서가 류 전 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지난 7월 검찰로 송치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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