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이 반영됐다”며 “추가로 긴급히 확보할 사업이 있는지 검토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해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광양시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본격적인 복구 추진 시 지체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해 추진할 것을 지시하며, 특히 풀베기, 청결활동,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민원이 잦은 분야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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