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데이터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디지털+X산업 기술지원 및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광양시·순천시가 함께 참여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담, 국립순천대학교가 주관해 운영되고 있다.
1차 교육은 ‘챗GPT 하나로 실무 자동화 A to Z’를 주제로 한 1일 단기 과정으로 운영됐다.
과정에서는 ▲ChatGPT 활용법(검색·요약·OCR 등) ▲구글폼 자동화 및 최신 GPT 모델 활용 ▲엑셀 자동화 및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 ▲AI 기반 이미지·영상 생성 등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내용을 폭넓게 다뤘다.
당초 35명 정원으로 계획됐으나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5명을 추가 모집해 총 40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광양시민으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후속 교육은 ▲9월 13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실무 마스터’ 과정, ▲9월 27일 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실무에 바로 쓰는 프롬프트 설계 전략’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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